‘용두리서 미네랄 워터?’ 곽동연, 철부지 재벌 3세 성장사 (눈물의 여왕)
배우 곽동연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철부지 재벌 3세 ‘홍수철’ 역을 맡아 허세 가득한 코믹 연기부터 사랑에 진심인 멜로 연기까지 능숙하게 선보이며 ‘완전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곽동연이 맡은 홍수철은 매사에 깃털같이 가볍지만 아내 다혜(이주빈 분)와 아들을 향한 마음만큼은 세상 누구보다 순수하고 진심인 캐릭터.
곽동연은 그동안 메소드 허당미로 ‘눈물의 여왕’ 코믹의 한 축을 이끌었고, 지난 8회에서는 절절한 감정 연기까지 터트려 캐릭터의 성장사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8회에서 홍수철은 할아버지 홍만대 회장(김갑수 분)의 팔순 잔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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