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영입 없다고? 삼성 불펜, 김윤수부터 배찬승까지…영건들 주목하시라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힘을 합쳐야 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 스토브리그에 이어 올해도 불펜진 강화에 신경 쓰고 있다. 외부 자유계약(FA) 자원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FA 시장에선 선발투수 최원태(전 LG 트윈스)만 품었다. 하지만 동시에 내부 기대주들의 육성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2025시즌 젊은 투수들이 활약해 준다면 허리가 한층 튼튼해질 수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우완 파이어볼러 김윤수(26)다. 2018년 2차 6라운드 52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김윤수는 이듬해 1군에 데뷔했다. 1군서 5번째 시즌이던 지난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규시즌 4경기 출장에 그쳤던 그는 포스트시즌 ‘원포인트 불펜’으로 이름을 날렸다.
김윤수는 플레이오프서 LG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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