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감독으로 가야한다” 이영표 발언 재조명…”황금세대는 엄청난 기회”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홍명보 감독이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기 전 과거 홍 감독과 함께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작성했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이영표 위원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차기 사령탑에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면서 현 대표팀이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을 필두로 ‘황금 세대’를 구축한 지금을 헛되이 보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영표 위원은 홍명보 감독 선임이 발표되기 약 2주 전인 지난달 말 자신이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KBS’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팟캐스트를 통해 당시 한창이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및 본인의 발언 등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촬영 도중 이영표 위원은 차기 감독을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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