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김태리 “최동훈 감독님 특별해…영화 더 사랑하게 돼” [인터뷰]
사진제공|CJ ENM
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에서 환상의 케미 선보이는 류준열 & 김태리
배우 류준열(37)과 김태리(33)가 환상의 팀플레이를 무기 삼은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케이퍼필름 제작)로 연초 극장가를 겨냥한다. 신비한 힘을 가진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2022년과 고려시대를 오가는 도사와 외계인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에서 각각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 역을 맡은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다 과거에 갇힌 1부에 이어 2부에서 본격적으로 미래로 돌아가 외계인을 무찌르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10일 개봉을 앞두고 4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22년 개봉한 1부와 동시 제작돼 무려 1년이나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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