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왕이 만났다…이강인, ‘농구 레전드’와 파리 회동→수줍게 악수+포옹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연봉 3000억원 제안을 거절한 이강인이 역대 최고의 농구 스타 케빈 듀란트를 만났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에는 NBA 스타 듀란트가 PSG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듀란트는 이강인과도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듀란트가 PSG를 찾은 이유는 최근까지 미국 대표팀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했기 때문이다. 평소 PSG 팬으로도 알려진 듀란트는 겸사겸사 PSG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듀란트는 최근 PSG의 지분을 매입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피닉스 선즈의 스타이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듀란트는 PSG의 소수 지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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