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정현, 대출 162억원 받아 의사 남편 병원 건물 매입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세 살 연하인 정형외과 의사 남편을 위해 인천 소재의 병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정현은 지난 5월30일 인천 남동구에 한 병원 건물을 194억4000만원에 매입해 지난 6월5일 잔금을 치렀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043.9㎡, 연면적 5094.34㎡로 본관 지하 1층~지상 8층, 별관 지하 1층~지상 5층 2개동으로 이뤄졌다. 병상은 총 81개다. 지분은 이정현이 99%, 남편 박유정씨가 1%다.
의료시설은 실사용자만 거래할 수 있어 박씨 지분 1%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박씨는 이 건물에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넣어 ‘연세 와 병원’을 개원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194억4000만원이 설정돼 있다.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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