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휩쓴 에스파, 큰 소식 전한 (여자)아이들… 2024 멜론뮤직어워드 화려한 마무리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가 성료됐다. 28개 시상 부문 중 총 6개의 상을 받은 에스파가 올 한 해 음원 파워를 입증한 한편, 최근 멤버 전소연의 재계약 문제로 그룹이 지속될 것인지 불확실했던 (여자)아이들은 수상 소감에서 멤버 전체가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는 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MMA의 시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밴드가 열었다.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QWER.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난해 밴드 실리카겔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것에 이어 올해 역시 밴드인 QWER이 편곡한 ‘내 이름 맑음’과 ‘고민중독’으로 MMA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시상과 공연을 번갈아 가며 트리플S, 이영지, 크리스토퍼, 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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