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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 35주년” 나경원, 남편 흉봤다가 이혼설…이젠 소름 돋게 친한 척 한다

“올해 결혼 35주년” 나경원, 남편 흉봤다가 이혼설…이젠 소름 돋게 친한 척 한다



“올해 결혼 35주년” 나경원, 남편 흉봤다가 이혼설…이젠 소름 돋게 친한 척 한다


“올해 결혼 35주년” 나경원, 남편 흉봤다가 이혼설…이젠 소름 돋게 친한 척 한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과 이혼설이 불거졌던 이유를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부산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나경원 전 의원은 서울대 법대 출신의 판사에서 국회의원, 원내대표까지 거친 정치인이다. 이날 나경원 전 의원은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하던 시절의 단골 식당을 찾았다. 이날 나 전 의원은 법대 캠퍼스 커플이었던 남편과 결혼 35주년을 맞이했다며 “제발 35주년은 좀 다르게 보냈으면 좋겠어요”라고 깜짝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어 나경원 전 의원은 부부싸움 안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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