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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선정 4회, NBA 16시즌 롱런…39세에 ‘은퇴’ 선언

올스타 선정 4회, NBA 16시즌 롱런…39세에 ‘은퇴’ 선언



올스타 선정 4회, NBA 16시즌 롱런…39세에 ‘은퇴’ 선언


올스타 선정 4회, NBA 16시즌 롱런…39세에 ‘은퇴’ 선언



NBA 브루클린 시절의 밀샙. 게티이미지

미국 야후스포츠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16시즌을 보낸 폴 밀샙(39)이 은퇴한다’고 4일(한국시간) 전했다.

2006~2007시즌 유타 재즈 소속으로 NBA 데뷔한 밀샙은 2021~2022시즌까지 16시즌 동안 ‘롱런’했다. 통산 성적은 경기당 평균 13.4득점 7.1리바운드 2.2어시스트.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47순위로 지명된 뒤 유타 재즈, 애틀랜타 호크스, 덴버 너기츠, 브루클린 네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에 몸담았다.

리그 역사상 3점 500개, 블록 1000개, 스틸 1000개를 기록한 8명의 선수 중 한 명. 2007년 NBA 올-루키 세컨드 팀, 2016년 NBA 올-디펜시브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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