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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못 나간다”… 트라웃 ‘골절 부상’ 최대 8주 결장

“올스타전 못 나간다”… 트라웃 ‘골절 부상’ 최대 8주 결장



“올스타전 못 나간다”… 트라웃 ‘골절 부상’ 최대 8주 결장


“올스타전 못 나간다”… 트라웃 ‘골절 부상’ 최대 8주 결장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이 골절 부상을 당해 올스타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트라웃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 도중 교체됐다. 8회 타석에서 파울을 친 후 왼팔을 흔들며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타격을 끝까지 소화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감했다.

검진 결과 골절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했다. MLB닷컴은 5일 “슈퍼스타 트라웃이 왼쪽 유구골 골절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에인절스는 큰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라웃은 4~8주 결장이 예상된다. 적어도 8월 초에서 9월이 되기 전까지 나오지 못한다는 걸 의미한다”고 전망했다.

트라웃은 MLB닷컴을 통해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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