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팀, 황선홍 감독 없이 사우디서 열리는 U-23 챔피언십 참가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초청팀으로 참가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 대신 명재용 수석코치가 지휘봉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대표팀(감독 황선홍)의 3, 4월 일정이 확정됐다.
올림픽대표팀은 먼저 3월 A매치 기간 동안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초청팀으로 참가한다. WAFF U-23 챔피언십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까지 8개국의 올림픽 대표팀이 참가한다.
이 대회에서는 각 팀 모두 3차례씩 경기를 치른다.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되, 승자와 패자끼리 각각 대결해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가린다.
4일 열린 대진 추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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