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누드 자연인에 충격…죽은 고라니 생간도 먹었다”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하차하려 했던 이유
사진 = SBS ‘강심장 리그’
개그맨 이승윤이 MBN 교양물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강심장 리그’에는 MC로 11년째 활약 중인 이승윤이 출연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진정한 자연인…그 정도인 줄은 몰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자연인으로 살아온 시간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시간(10년)보다 더 길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자연인으로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1회 방송이 충격이었다”며 첫 촬영 당시의 상황을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보니 산에 가서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그 정도의 콘셉트이고, 나머지는 제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