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고통스러워”…’고딩엄빠4’·오현실, 감정 호소만 남은 사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고딩엄빠4’ 측이 지난 방송에서 논란이 됐던 출연자 오현실의 거짓 방송 의혹을 해명했다.
21일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측은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입장 표명에 다소 시간이 걸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17회 출연자 오현실과 제작진의 입장을 전했다.
이는 논란이 불거진 후 3일 만에 내놓은 입장으로, 오현실은 “제보자 분과 오해가 있었고, 이번 일을 통해 만나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제가 했던 말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17회에서는 아이 세 명의 아빠가 각각 다르다고 밝힌 29세 오현실이 친정엄마와 함께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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