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페리시치, 전방 십자인대 부상…잔여 시즌 출전 불투명
[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이반 페리시치가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가 오른쪽 무릎 복합전방십자인대(ACL)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페리시치는 비접촉 훈련 중에 부상을 입었으며 수술을 받게 될 것이다. 페리시치는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며 남은 시즌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토트넘에 합류한 페리시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에 자리 잡았다. 측면 라인에서 손흥민과의 동선이 겹치는 등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있었으나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8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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