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굿바이 KIM!’…레반돕-케인 백업, 시즌 종료 후 뮌헨 떠난다! 고별식 마쳐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바이에른 뮌헨과 이별을 선언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72점으로 2위에, 볼프스부르크는 승점 37점으로 12위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고별식이 있었다. 추포-모팅이 뮌헨과 이별을 고했다. 추포 모팅은 2017년 이전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만 활약했다. 함부르크 유스로 시작해 뉘른베르크, 마인츠, 샬케에서 뛰었다. 마인츠에선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넣었고 샬케에선 득점은 적었으나 최전방에서 위협적인 움직임과 연계 능력으로 높은 전술 활용도를 보였다.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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