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월드 와이드 수익 8억 달러 돌파 목전
‘다크나이트’ 시리즈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북미 최고 흥행작 등극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월드 와이드 수익 7억 7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유니버설 픽쳐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오펜하이머’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29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북미에서만 약 3억 달러(한화 약 3968억 원)를 돌파했다. 이로써 ‘오펜하이머’는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인셉션'(2억 9000만 달러)을 넘어섰고,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북미 최고 흥행장에 등극했다.
또한 ‘오펜하이머’의 월드 와이드 수익은 7억 7000만 달러(한화 약 9260억 원)를 넘어서며 8억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