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오타니 ’50-50′ 도전, 손목에 사구 맞고 끝날 뻔 했다…맞힌 러브레이디는 ‘악플’에 SNS 폐쇄

오타니 ’50-50′ 도전, 손목에 사구 맞고 끝날 뻔 했다…맞힌 러브레이디는 ‘악플’에 SNS 폐쇄

오타니 ’50-50′ 도전, 손목에 사구 맞고 끝날 뻔 했다…맞힌 러브레이디는 ‘악플’에 SNS 폐쇄



오타니 ’50-50′ 도전, 손목에 사구 맞고 끝날 뻔 했다…맞힌 러브레이디는 ‘악플’에 SNS 폐쇄


오타니 ’50-50′ 도전, 손목에 사구 맞고 끝날 뻔 했다…맞힌 러브레이디는 ‘악플’에 SNS 폐쇄



26일 템파베이 레이스전 8회 손목에 사구를 맞고 고통스러워 한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역대 최초의 50홈런 50도루 도전이 어이 없는 사구 하나에 끝날 뻔 했다.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가 8회 말 사구를 기록했다.

앞서 세 타석에서 모두 무안타로 물러났던 오타니는 1-1로 팽팽하던 8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섰다. 탬파베이는 왼손 타자 오타니를 잡기 위해 왼손 불펜 리처드 러브레이디를 등판시켰다. 낮은 팔 각도의 러브레이디는 오타니의 올 시즌 약점인 몸쪽을 집요하게 던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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