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만나보니 어땠어?’ 페디 깜짝 놀랐다 “힘이 정말 대단하더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에게 일격을 당했다.
페디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티드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23이 됐다.
1회 시작과 동시에 한 방을 맞았다. 페디는 오타니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고 회심의 6구째 90.9마일(146.2km) 커터를 던졌지만 통타 당했다. 맞자마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다. 113.9마일(183.3km)의 속도로 날아간 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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