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떠난 빈자리 日 최고 투수가 채운다?…”야마모토, LAA에서 에이스 역할 할 수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MLB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는 에이스 역할을 할 것이다.”
LA 에인절스가 핵심 자원을 잃었다. 오타니 쇼헤이는 10일(한국시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적을 발표했다. 그는 ”팬 여러분과 야구계 관계자 여러분, 결정을 내리는 데 너무 오래 걸려 죄송하다”며 ”나는 다음 팀으로 다저스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타니와 다저스의 계약 규모는 10년 7억 달러(약 9240억 원)다.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이다.
오타니는 2018시즌 에인절스와 계약하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그는 6시즌 동안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86경기 38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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