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피골상접 문아량, 못 알아볼 뻔”…7일만의 변화 ‘깜짝'(알콜지옥)[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알콜지옥’에서 오은영이 문아량의 변화에 깜짝 놀랐다.
2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지옥’ 8회에서는 최후의 3인으로 황홍석, 한윤성, 문아량이 남았고, 오은영이 깜짝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은영은 180도 달라진 문아량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은영은 “못 알아보겠다. 처음 만났을 때는 피골이 상접해서 ‘돌아가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걱정이 됐다. 그런데 지금은 말할 때 힘도 세고 표정도 자연스럽다”면서 웃었다.
이에 문아량은 “제가 술을 찾았던 이유는 공허함과 외로움 때문이었다. 그런데 여기서는 여러가지를 하지 않았냐. 모든 스케줄이 짜여져 있으니 술 생각이 안났다. 그리고 저는 스스로 근성이 없다고 느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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