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실제 분출액, “수십배 속였다” 일본 현지도 난리인데…한국 정부, “별 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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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배관을 청소하던 작업자들이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액체를 뒤집어 쓰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시 분출된 액체의 양이 기존 발표치의 수십 배에 이른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표치의 ‘수십 배’ 이상
KBS
2023년 10월 30일 일본 NHK 등 현지 주요 매체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정화 설비 청소 도중 분출된 액체의 양이 기존 발표치보다 수십 배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선 2023년 10월 25일 오염수 정화 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ALPS) 배관에서 탱크에 흘려보내는 호스가 빠지면서 배관을 청소하던 작업자 5명이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액체를 뒤집어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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