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늘 스쿼트 300개 했어” 하연주, 정찬 유혹에도 찬바람 쌩쌩(피도 눈물도 없이)[TVis]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정찬이 하연주의 냉정한 태도에 당황스러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26회에서 윤이철(정찬)은 배도은(하연주)을 위해 욕조에 장미꽃을 띄워 놓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했다.
윤이철은 “깜찍해라”는 배도은에게 “오빠 오늘 스쿼트 300개 했어 300개. 웰컴 투 모리셔스”라고 했지만, 난임 판정을 받아 예민한 배도은은 “모리셔스 듣기도 싫어”라며 소리쳤다.
배도은은 또 “무슨 일 있느냐”는 윤이철을 욕조로 냅다 밀어버리며 “아 피곤하다고”라고 짜증을 내 윤이철을 당황케 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