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부터 한국시리즈…’야구 사랑’ 남다른 LG家, ‘잠실 직관’ 갈까
구단주 구광모·전 구단주 구본준, 야구장 방문 예상
LG 트윈스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한국시리즈 경기를 보기 위해 잠실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LG그룹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국시리즈(7전 4승제)가 막을 올리는 가운데, 남다른 ‘야구 사랑’으로 유명한 LG 오너 일가가 경기장을 찾아 직접 응원전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경기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범LG가(家) 주요 인물들이 야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LG 트윈스가 오랜 암흑기를 거쳐 올해 정규리그 1위를 기록,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면서 우승 기대감이 그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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