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출근길 대란 없다…경기 버스 노사협상 극적 타결 “정상 운행”
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90%가 속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노조협의회)가 4일 사측과 극적 합의를 이뤄내 당초 4일 예고했던 파업 돌입을 철회했다.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의 최종 조정회의에서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왼쪽)과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노사 협상 타결에 따라 출근길 대란은 없을 전망이다. 노조협의회는 이날 오전 4시 첫 차 운행부터로 예고했던 전면 파업을 철회하고 전 노선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조협의회는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3시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서 사용자 단체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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