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전해진 소식…클린스만, ‘이 사람’과 함께 고발 당했다 (+혐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18일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뉴스1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민위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김정배 상근부회장, 황보관 기술본부장을 명예훼손 및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고발 취지에 대해서도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 여론을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다툼 탓으로 돌려 선수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다.
손흥민·이강인, 요르단전 앞두고 갈등 / 뉴스1
고발장에는 ‘손흥민·이강인을 비롯해 아시안컵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와, 선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수 생활에 지장을 주는 위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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