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 5일째 1위…강하늘·정소민표 코미디 통했다
영화 ‘30일’의 주연 배우 강하늘(왼쪽)과 정소민(사진=뉴스1).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강하늘·정소민표 예측 불가 코미디가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전날인 7일 기준 전국 1214개 스크린에서 11만3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4만6532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영화다.
첫날 17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천박사 퇴마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