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잃어버린 청춘’ 실화 바탕.. 최윤슬 ‘번개’역 주연 캐스팅
배우 최윤슬
[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잃어버린 청춘’의 주연 ‘번개’ 역할에 배우 최윤슬이 캐스팅 되어 배우 이문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영화의 배경은 1980년대, △부산형제복지원 △선감도 △대구 희망원 △영보자애원 △서울소년의집 △갱생보호소 등 36개 복지시설에서 약 십수만명에 달하는 거리의 부랑아 뿐만 아니라 무고한 시민들까지 마구잡이 식으로 끌려와 감금, 강제 노역, 살인 등이 자행 되었던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 중 대표적인 사건은 ‘한국판 아우슈비츠’로 불리는 서류상 사망자 수만 657명이 넘는 부산형제복지원 사건이다.
배우 최윤슬
영화 ‘잃어버린청춘’은 (영화사아리랑/감독 금기백) ‘복지원’에서 있었던 충격적 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