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방’ 박성웅, 성착취물 소재에 “소비하는 사람도 범죄자” ,,
영화 ‘라방’ 박성웅, 성착취물 소재에 “소비하는 사람도 범죄자” ,,
박성웅이 성착취물 문제를 다룬 영화 ‘라방’에 출연한 이유를 전했다.
박성웅은 6월 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라방'(감독 최주연)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온라인 성착취물을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박성웅은 “이 영화를 찍으면서 이런 사회적인 문제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SNS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극중 인터넷 라이브 방송 진행자로 분한 그는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액션은 다 했다”며 “한정된 공간에서 이렇게 또 저렇게 여러 연기를 하며 시도를 많이 했다. 저에게는 흥미롭고 독특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또,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다. 소비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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