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시리즈로 재탄생…송강호 캐스팅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강호가 ‘내부자들’ 세계관 기반으로 새롭게 창조된 시리즈물 출연을 확정했다.
역대 청불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시나리오상, 기획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둔 영화 ‘내부자들’이 세계관을 확장하여 시리즈물로 제작된다.
‘내부자들'(가제)은 1980년대와 90년대를 관통하는 사건들과 인물들을 촘촘히 엮어내는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물로, 극 중 송강호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판을 짜고 조직하는 인물 이강희 역을 맡았다.
‘기생충’, ‘택시운전사’, ‘변호인’, ‘괴물’ 등 수많은 천만 영화들에 출연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