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군단에 ‘102SV·103홀드 합작’ JW 듀오가 뜬다…2024년 빅히트의 전제조건들
조상우/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JW 듀오가 고척돔에 뜬다.
이변이 없는 한 2024시즌 꼴찌 유력후보는 키움 히어로즈다. 올해 꼴찌를 했는데, 내년엔 이정후(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안우진(24, 사회복무요원)이 함께 빠져나간 첫 풀타임 시즌을 맞이한다. 이 팀이 전통적으로 기대도 안 한 시즌에 돌풍을 일으켜온 특징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현 시점에서 키움 전력은 나머지 9개 구단에 비해 떨어진다.
조상우/마이데일리
이정후가 남긴 1882만5000달러는 아직 다 들어오지도 않았고, 키움이 손에 쥐어도 곧바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는데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물론, 들어오는 전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이 가세했고, 마운드에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