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TM직원 반복 문자에 번호 지워라…’욕을 했니? 저주라도 했나?’ 되레 비겁하다”
ⓒ News1 DB
자동차 영업사원으로부터 반복적으로 받는 명절 인사, 부고 등의 문자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뉴스1에 따르면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개념없는 XX차 영업사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금 휴대폰 번호 쓴 지 10년 넘었다. 한 5년 전부터 XX차 여수의 한 대리점 직원분이 계속 문자를 보내서 번호 지워달라고 하니 읽고 무시하더라”고 주장하며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 따르면 영업사원 B씨는 추석을 맞아 명절 인사를 보냈다. A씨는 “저기요. 아시는 분 아니라고 번호 지워달라고 계속했는데 안 지워주신다. 자꾸 이러면 XX차에 민원 넣겠다”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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