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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끝났어요” 사장 말에 격분해 난동… ‘진상’ 행동으로 징역형

“영업 끝났어요” 사장 말에 격분해 난동… ‘진상’ 행동으로 징역형



“영업 끝났어요” 사장 말에 격분해 난동… ‘진상’ 행동으로 징역형


“영업 끝났어요” 사장 말에 격분해 난동… ‘진상’ 행동으로 징역형



주점 영업 종료로 나가달라는 업주의 말에 화가 나 안에서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결국 징역을 살게 됐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송중선)은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2일 오후 9시쯤 강원 인제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업주 B씨(57·여)로부터 “영업이 종료됐으니 나가달라”는 말에 격분했다. 욕설과 함께 가게 냉장고를 흔들어 위에 있던 쟁반과 컵 2개를 깨지게 하는 등 20분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을 말리던 또 다른 종업원에게 욕설과 멱살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재판에서는 처벌을 원치 않다는 종업원 의사에 따라 폭행 혐의의 경우 공소가 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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