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역 지하 비밀공간의 재탄생…디아블로4 체험관
역사 저이용공간 활용해 단기 문화사업…게임콘텐츠 실사구현
영등포시장역에 마련된 디아블로4 체험관 ‘헬스테이션'[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세 명이 오리라'(디아블로 공식 시네마틱 영상)
서울교통공사는 블리자드·제일기획과 손잡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지하에서 게임문화체험관 ‘헬스테이션(Hellstation)’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6월1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운영되는 체험관에서는 블리자드의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4’ 세계를 재현한 7가지 주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관은 영등포시장역 지하 4층 공간에 마련됐다. 과거 10호선과 연결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도시철도 계획이 취소되며 오랫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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