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한밤중 위기 포착… 제작진 “유길채,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연인’ 안은진이 위기에 처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엔딩에서 유길채(안은진 분)가 청나라 심양으로 떠난 이장현(남궁민 분)이 죽었다고 오인, 오열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뜨렸다. 이장현이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하며 큰 시련을 겪은 유길채인 만큼, 그녀가 또 한 번 큰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9월 1일 ‘연인’ 제작진이 9회 방송을 앞두고 전쟁이 끝났음에도 또 다른 위기에 던져진 유길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유길채는 어두운 밤 모닥불을 피워 놓은 사내들이 있는 곳에 서 있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 상황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눈빛에서 당차고 주체적인 유길채의 면모가 엿보인다.
다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