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넘어 스크린까지 진출… 안은진, 제대로 날개 달았다 [현장]

배우 안은진이 영화 ‘시민덕희’를 통해 스크린에 첫 도전했다.

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영주 감독을 비롯해 라미란, 공명, 장윤주, 염혜란, 안은진 등이 참석했다.

배우 안은진이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나쁜엄마’, ‘연인’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안은진이 처음으로 촬영한 영화이기도.

이날 안은진은 “첫 영화다. 라미란 선배님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