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프로그램서 매력 발산…LG 이관희는 ‘나비’가 될 수 있을까
프로농구 인기로 나비효과?…경기력·영상 미디어 노출로 팬 모아야
LG 이관희[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의 가드 이관희(35)는 나비가 될 수 있을까.
이관희는 지난 비시즌 기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3에 출연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솔로지옥은 지옥도라는 이름의 무인도에 갇힌 젊은 싱글 남녀 각 6명이 서로를 탐색하다가 마음이 맞으면 천국도라고 불리는 고급 리조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관희는 이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보였고, 솔로지옥 시즌3의 모든 화제성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다.
그의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수는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초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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