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배구여제! 김연경, 3만 9813표 최다→올스타 출격…남자부 신영석 4시즌 연속 최다득표 [공식발표]
흥국생명 김연경./KOVO
흥국생명 김연경./KOVO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최다 득표의 기쁨과 함께 ‘별들의 잔치’에 출격한다.
KOVO는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질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별들이 결정됐다”며 “온라인 팬 투표와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총 40명의 올스타들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7일 동안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팬 투표가 진행됐다. 총 58,117표가 투표됐으며 남녀 K-스타와 V-스타 팀당 7명, 총 28명의 선수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균형 잡힌 선수 선발을 위해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총 12명이 추가되어 총 40명의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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