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방탄소년단·임영웅”… ‘최고의 국민가수’ 타이틀
그룹 방탄소년단과 임영웅이 대중이 제일 좋아하는 국민가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사진=빅히트뮤직,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세기 ‘최고 국민가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스타뉴스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19~69세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43%의 득표율 속 ‘최고의 국민가수·그룹’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조용필은 2위를 차지했다. K팝 세계화, 주류 음악 변화 등 시대 흐름이 반영된 결과다.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현재 멤버 진을 뺀 다른 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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