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턴한테 신발 사준 남편…” 화이트데이에 올라와 조회수 폭발한 글
남편이 전 직장 동료에게 선물을 사준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고민 글을 남긴 여성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글은 화이트데이에 올라와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여자 인턴한테 신발 사준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네티즌 A 씨는 “내 신발 산다고 남편 휴드폰으로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결제하려는데 주소가 낯선 곳인 거야…보니까 남편 전 회사 친하던 여자 인턴”이라고 운을 뗐다.
뉴발란스 운동화 자료사진. / Mykola Borduzhak-shutterstock.com
그러면서 “데리고 있던 애고 일 잘하고 먼저 생일 선물 받은 것도 있어서 그 신발 갖고 싶대서 생일 선물로 사줬대”라고 설명했다.
A 씨는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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