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KB에 17점 차 완승…박신자컵 3연승(종합)
하나은행, 17점 차 패배로 1승 1패…’일본 강호’ 후지쓰는 2연승
‘강유림 22점’ 삼성생명, 71-55로 신한은행 격파
기뻐하는 우리은행 선수들[W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최강’ 아산 우리은행이 박지수가 떠난 청주 KB를 17점 차로 완파하고 박신자컵 3연승을 달렸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3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KB를 65-48로 제압했다.
앞서 히타치(일본)와 부산 BNK를 모두 꺾은 우리은행은 3연승으로 A조 1위를 지켰다.
‘디펜딩 챔피언’ 도요타(일본)와 첫판을 패했으나 히타치를 12점 차로 꺾고 기세를 올린 KB는 우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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