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 진짜 승자는 ‘엘리멘탈’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3개월째 장기흥행하며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상영 3개월째에도 박스오피스 5위권
‘범죄도시3’ 이후 첫 700만 돌파 기대
“글로벌 성공, 한국에서의 흥행 덕분”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여름 극장가의 ‘진짜 승자’로 떠올랐다. 약 3개월간 7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장기 흥행한 덕분이다. ‘밀수’, ‘비공식작전’, ‘더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한국영화 ‘빅4’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희비가 엇갈린 양상과 비교된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22일까지 누적관객 692만9198명을 모으며 7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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