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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성폭행 뒤 살해한 친오빠…이후 행동이 더욱 ‘충격’

여동생 성폭행 뒤 살해한 친오빠…이후 행동이 더욱 ‘충격’



여동생 성폭행 뒤 살해한 친오빠…이후 행동이 더욱 ‘충격’


여동생 성폭행 뒤 살해한 친오빠…이후 행동이 더욱 ‘충격’



[내외일보] 이철완 기자 = 16세 소녀가 친오빠에게 성폭행당한 뒤 살해, 유기된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
친오빠 코너 깁슨(20)은 여동생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것도 모자라 아무렇지 않게 SNS에 여동생에 대한 추모하는 글까지 남겨 공분을 키우고 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 28일 스코틀랜드 해밀턴에서 엠버
깁슨(16)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시신은 옷이 벗겨진 채 덤불 속에서 발견됐다.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남매는 집을 나왔고, 양부모에게 입양됐지만 2019년부터는 보육시설에서 살게 됐다. 하지만 이후 코너는 혼자 집을 나와 노숙자 호스텔에서 지내왔다.
남매의 아버지인 피터 깁슨은 소년 두 명을 성폭행하고 한 여성을 폭행, 강간한 성범죄자로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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