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닥터 스트레인지 2’ 대본 너무 바뀌어 안 읽었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마블 작품에서 스칼렛 위치로 활약했던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본을 열심히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5일(현지 시간) 연예매체 다이렉트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34)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대본이 자주 수정돼 초기 대본 읽는 것을 그만뒀다고 덧붙였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닥터 스트레인지 2’가 초기 대본과 비슷하다면서도 “영화를 만들면서 초기 대본 읽는 것을 멈췄던 순간들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대본이 바뀌어도 필요한 정보만 얻고 빈칸을 채웠다”라면서 자신의 연기 톤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개봉 전인 2021년 1월에도 엘리자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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