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100만 관객 돌파··· 피터 손 감독 “‘앰버’처럼 뜨거운 관심 감사”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이 6월 극장가 최고의 흥행 신드롬 주역으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며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오늘 6월 24일 17시 2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엘리멘탈’과 같이 뜨거운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에 힙입어 460만 관객을 동원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의 100만 돌파 시점보다 빠르며,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작품 ‘소울'(2021) 보다도 빠른 기록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엘리멘탈’은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들 중 가장 높은 CGV 에그지수 98%를 기록하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자리매김, 이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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