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개 부문 물적분할…”사업별 고도화로 기업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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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박수연 기자] 엔씨소프트가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서비스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2개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2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2개의 신설회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설회사는 엔씨큐에이(NC QA COMPANY, 가칭)와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 가칭), 2개의 비상장법인이다.
엔씨큐에이는 QA 서비스 사업부문 전문 기업으로서,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서비스 및 기타 관련 사업 ▲컴퓨터 프로그래밍ㆍ시스템 통합 및 관리 ▲정보 기술 및 컴퓨터 운영 관련 서비스 등을 영위하게 된다. 
또 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