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강유찬, ‘아나키스트’로 뮤지컬 정식 데뷔…올라운더 활약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스(A.C.E) 멤버 겸 배우 강유찬이 뮤지컬 정식 데뷔, 올라운더 행보를 이어간다.
11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에이스 강유찬이 내년 1월 개막하는 뮤지컬 ‘아나키스트’에 무혁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아나키스트’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질 준비가 되어있는 혁명단 3인방 무혁, 덕형, 자경의 삶과 꿈 그리고 고뇌를 그리는 뮤지컬 작품이다. 독립운동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 세 청년의 어설프지만 대담한 혁명이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울림을 줄 전망이다.
극 중 강유찬은 바람 같이 자유롭고 돌멩이처럼 단단한 영혼의 소유자 무혁 역을 맡아 고아 소년에서 어느 순간 자신만의 나라를 세워야 함을 깨닫는 성장 과정을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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