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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만 삭감? 토트넘도 비상!…2008년 ‘무면허’ 에이전트 활용 정황→삭감+강등 가능

에버턴만 삭감? 토트넘도 비상!…2008년 ‘무면허’ 에이전트 활용 정황→삭감+강등 가능



에버턴만 삭감? 토트넘도 비상!…2008년 ‘무면허’ 에이전트 활용 정황→삭감+강등 가능


에버턴만 삭감? 토트넘도 비상!…2008년 ‘무면허’ 에이전트 활용 정황→삭감+강등 가능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에버턴이 불타는 줄 알았는데 토트넘 홋스퍼에도 불똥이 튀었다. 심지어 토트넘의 경우 ‘무면허’ 활동이 적발됐다. 

영국 유력지 더 타임즈는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토트넘과 포츠머스, 그리고 저메인 데포 등 3자가 연관된 이적 과정에서 에이전트 관련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는 증거를 검토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언론은 “FA 조사는 지난 2008년 토트넘이 데포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발견했다”라며 “데포,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해리 래드냅 당시 토트넘 감독, 그리고 이번 거래를 진행한 무면허 에이전트 간의 사적 대화였다”라고 전했다. 

당시 데포는 포츠머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포츠머스가 재정 악화 여파로 주전급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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