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이 돼버린 현장… 아파트 주차장서 10대 남녀가 웃으며 벌인 짓 (인천)
촉법소년들이 한밤중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난동을 부린 탓에 애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지하 주차장 자료 사진. / Mariana Serdynska-shutterstock.com
10대 남녀 청소년 4명이 주차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꺼내 마구 뿌려 대 주차장 안이 하얀 분말로 뒤덮였다고 YTN이 17일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학생들은 신난 듯 서로 인증샷을 찍어주기까지 했다.
이들이 뿌린 소화기 분말로 주차장 안은 엉망이 돼 버렸고 피해를 본 차량은 30여 대에 달했다. 때문에 애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아파트 미화원 10여 명은 약 30분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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