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부상 김민재, 다음 경기 출전은 ‘아직 몰라’…언론은 “영웅, 전사” 극찬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드디어 쉬었다.
다만 부상으로 빠진 것이어서 다음 경기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뮌헨을 이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타박상으로 인해 휴식을 취한 김민재가 주말 리그 경기 전까지 복귀하기를 희망했다는 소식이다.
뮌헨은 30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일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FC코펜하겐과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투헬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김민재, 누사이르 마즈라위,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주말에 다시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뮌헨은 조별리그 4경기 만에 A조 1위 자리를 확보, 16강 진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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