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3년 만에 스크린 복귀… ‘화사한 그녀’ 개봉 확정
화사한 꾼으로 돌아온 엄정화, 600억 초대형 프로젝트 개시
엄정화 주연의 영화 ‘화사한 그녀’가 10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더팩트|박지윤 기자] ‘화사한 그녀’ 엄정화가 작전 준비를 끝내고 스크린에 출격한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22일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가 10월 1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작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은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 분)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로, ‘스파이'(2013)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이승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엄정화는 인생 역전 마지막 화사한 작전에 나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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